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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2월 소통과 공감의 날' 열려

제주주요현안해소 노력 및 재난재해 및 생활위험 점검, 도의회 예결특위 시작 등 [추현주 기자 2018-12-03 오후 1:38:29 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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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소통과 공감의 날 (사진제공=총무과)

제주도는 오늘 오전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12월 '소통과 공감의 날'을 마련해 올해를 회고하고 내년계획을 밝혔다. 

 

이날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019년 제주의 주요 현안인 제2공항과 포화상태인 사회기관시설, 오랜기간 제주도의 갈등과 아픔이였던 4.3과 강정마을의 공동회복 등이 해소될 수 있도록 좀 더 속도를 높여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지역경제는 지난 몇 년간 유례없는 고성장 시기가 마감돼 이제는 전국적인 경제하락기와 함께 제주도의 지역경제도 하락될 것"이라고 우려하며 "이럴 때일수록 민생을 집중적으로 챙기면서 미래지향적인 일자리창출과 도민자본을 형성할 수 있는 경제활성화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의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시작된다"며 "도의회의 타당한 지적은 존중하고 그 과정에서 민생과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을 원리원칙에 맞게 편성하는데 막바지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소통과 공감의 날에서는 '십장생문화예술단"의 악기연주와 함께 국가사회 및 도정발전 유공자 12명에 대한 시상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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