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 행정체제 . 권대정 경향
jdc 대한항공 티볼트 cccc n
홈- 뉴스 - 정치

월정리 해녀들 오폐수로 집회

해녀생존권 보장 요구 [권대정 기자 2018-12-17 오후 2:18:28 월요일] djk3545@empas.com

PRINT :    SCRAP :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녀들이 17일 제주시 연동 제주도청 앞에서 “해녀 생존권 보장과 제주바다를 회복하라”고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해녀들은 "동부하수처리장에서 배출된 오·폐수로 인해 바다 생태계가 파괴돼 해녀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며 “동부하수처리장의 방류량을 적정수준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해녀들은 특히 “오폐수 방류로 해녀들이 구토와 피부 트러불이 생기는 등 바다 환경은 물질을 하지 못할 수준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해녀들은 “제주도와 몇차례 협의를 진행했지만 도는 연구용역 시행 등을 위해 2년을 기다려달라고 한다”며 “2년이면 바다는 완전히 썩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세종시의 상업 시설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바로 앞에 위치한 4성급 B 호텔은 2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