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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입춘굿 시작

'봄, 움트는 생명을 맞이하다' [권대정 기자 2019-02-02 오후 5:12:41 토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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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봄을 여는 ‘탐라국입춘굿’이 올해 설날 연휴와 맞물려 열린다.

도민들이 한해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2019 기해년(己亥年) 탐라국입춘굿’이 ‘봄, 움트는 생명을 맞이하다’를 주제로 제주시 주최, 제주민예총(이사장 강정효) 주관으로 열린다.

올해 입춘굿은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사전행사로 예열을 마치고 1일엔 낭쉐코사, 2일엔 거리굿, 3일엔 열림굿, 4일엔 입춘굿이 제주시와 제주목 관아 일대에서 채워진다.

오직 탐라국입춘굿에서만 만날 수 있는 주요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를 살펴보고 관심이 있는 행사가 있다면 제주시 원도심 일대를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도내 곳곳은 입춘굿 분위기로 ‘후끈’

제주시와 제주민예총은 나무로 만든 소인 ‘낭쉐’를 제작해 제주공항과 항만에 설치해 도민과 관광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시 관덕정과 제주시청 민원실에서는 각각 제주 농경의 신인 자청비와 세경신의 신상이 자리 잡고 있다.

또 춘등이 제주시 곳곳을 밝히고 있다. 현재 도청과 도의회, 교육청, 시청, 주민센터 등에 대형 춘등이, 관덕정 일대 및 제주시 17개 마을에는 소형 춘등이 설치돼 제주의 밤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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