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 현대카드 jq . 권대정
티볼트 감귤 jdc n cccc
홈- 뉴스 - 정치

국제전기차엑스포 최대규모로 연다

40여개 세션 진행 [권대정 기자 2019-03-08 오전 4:59:23 금요일] djk3545@empas.com

PRINT :    SCRAP :

제6회 국제전기차엑스포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국제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는 5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5개의 컨퍼런스 행사와 40여개 세션이 진행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준비된 컨퍼런스 프로그램은 ▷제4차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이사회 및 총회와 정책세미나 ▷제2차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국 EV포럼 ▷국제전기전자기술인협회(ITEC)-Asia Pacific 2019 ▷제4회 국제전기차표준포럼 ▷제4회 국제에너지컨퍼런스 등이다.

이밖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워크숍 ▷제1회 남북 전기차 정책포럼 ▷제1회 블록체인과 전기차 연계 정책 세미나 ▷제3회 국제자율주행·전기차포럼 ▷제1회 한·일EV포럼 ▷제1회 한·중EV포럼 ▷2019 전기차 심장, 배터리의 현재와 미래 ▷전기차 정책을 선도하는 제주의 현재와 미래 ▷자율주행과 전기차 투자 유치 컨퍼런스 등이 마련된다.

이 중 한·중EV포럼, 한·일EV포럼, 남북 전기차 정책포럼, 블록체인과 전기차 연계 정책 세미나는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행사다.

한·중EV포럼은 조직위원회와 중국 전기차 100인회·세계전기차협의회가 공동 주최한다.

중국 전기차 100인회는 ‘신에너지 자동차’와 관련해 중국 정부의 싱크탱크로 평가받는 모임이다. 시진핑 중국주석이 전기차 산업을 국가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보·인적 교류 차원에서 2014년 5월 설립한 비영리기관이자 산업정책 단체다.

일본전기차보급협회(APEV)와도 한·일EV포럼을 통해 전기차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과 정책, 기업의 대응책, 전기차 보급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국제전기차엑스포 조직위는 이밖에 남북 전기차 정책포럼을 통해 북한전기차협회 창립 지원과 국제전기차엑스포 비지니스 경험?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업자원통산부와 함께 ‘ 전기차 투자 유치 컨퍼런스’를 열고 전 세계 전기·자율주행차의 미래 비전에 대한 의견 교환과 외국 기업들의 한국 투자 유치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정읍 무성서원, 세계유산 됐다!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에 자리한 무성서원(사적 제166호)은 우선 우아한 건축미가 인상적이다. 군더더기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