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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내년 약학대 신설

한림대는 최종 탈락 [권대정 기자 2019-03-29 오후 4:08:48 금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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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가 내년도 약학대학 신설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는 1~2차 심사를 거쳐 제주대학교와 전북대학교를 내년도 약학대학 신설 대학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주대와 전북대는 각각 30명을 신입생으로 선발하게 된다.

두 대학과 함께 2차 심사에 올랐던 한림대는 최종 탈락했다.

제주대는 12곳이 경쟁한 1차 심사를 통과한 후 평가소위원회의 대면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1차와 2치 심사를 합산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약대를 지원하려는 의지와 부속병원 등 약학 실무실습 여건 등을 갖춘 학교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제주대는 지난해 12월 약학대학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적극적으로 약대 유치에 나서고 있다. 제주대의 경우 국립대로서 의학 관련 학과는 물론 의학전문대, 그리고 대학병원 등을 갖춰 있다는 장점을 내세우며 약대 유치의 필연성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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