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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제주,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본격 착수

문화도시제주,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본격 착수 [김형인 기자 2021-05-23 오후 3:00:10 일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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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집랩’의 본격 시작을 알린다고 23일 밝혔다.

 

제주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집랩’의 본격 시작을 알린다고 23일 밝혔다.

 

집랩은 건축계 종사자와 마을주민들이 주축으로 구성된 수눌엉멩글엉(대표 이창열)팀을 구성해 건설현장에서 남은 건축자재 등을 활용해 주거취약가구의 주거환경을 원 포인트로 개선하는 집수리 사업이다.

 

시는 2019년부터 시민문화실험실 랩파이(Lab-Fi)의 일환으로 시행돼 왔으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혼자 지내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무너진 욕실 천장 보수, 싱크대 높이 조절, 문턱 제거 등 일상 속 불편함을 찾아 현재 11가구를 수리했다.

 

올해 조천리 일대 현장조사 및 지역복지관 협업을 통해 집수리 선정한 2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착수한다.

 

또 올해는 집수리뿐만 아니라 대상가구의 어르신이 마을사람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작은잔치도 함께 진행한다.

 

작은잔치는 집수리 가구의 수리된 집 마당에 마을사람을 초대하고, 어르신들이 살아온 삶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취지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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