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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제주도의원, 문화 예산 확보율 문제 다뤄

선거 초기 3%에서 약속에서 인수위 과정에서 2%로 낮아져 [권대정 기자 2026-07-13 오후 7:21:30 월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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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아라동갑)

김봉현 도의원이 제주도의회 민선 9기 출범 후 처음으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으로 2026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문화 예산 확보율 문제를 지적했다.


김봉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아라동갑)은 문화 예산 확보율 문제를 다루며  "선거 초기 3% 예산을 약속했는데 인수위 과정에서 2%로 낮아졌다. 그런데 민선 9기 100대 과제에서는 목표 수치 자체가 빠졌다. 누가 어떤 의도로 뺐는지 말씀해 달라"며 "수치가 없으면 검증도 어렵다. 공약실천계획을 작성할 때 최소 목표치를 명시할 의향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김봉현 의원은 제주의 새로운 성장 동력 중 하나로 K컬처에 주목하며 제주형 한류산업 전략 마련도 촉구했다. 그는 "한류 관광이 계속 성장하고 있고 정부도 K컬처 아레나를 추진하면서 전국에서 이미 움직이고 있다"며 "그런데 제주는 2025년 10월 새 정부 지역 과제로 장관에게 1회 건의 이후 후속 절차가 사실상 멈춰 있고 기획설계비가 반영된 (아레나 관련) 용역은 시작조차 못했다"고 지적했다. 한류산업에 대한 전략도 컨트롤타워도 보이지 않는다고 진단한 김 의원은 제주형 한류산업 진흥 조례 제정 검토 등 도의회가 먼저 판을 깔아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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