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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경기 화성시 동탄일대 집중유세

국가발전을 위해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써야 되는 게 권력, 치사하고 졸렬하게 뒤 파고 다니는 일 절대로 하지 않는다,공평한 기회 부여되는 합리적인 세상 만들어야, 대한민국을 바꿀 기회를 달라 밝혀 [추현주 기자 2025-05-12 오후 8:05:25 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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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 후보 경기 화성시 동탄일대 집중유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이날 경기 화성시 동탄 일대에서 가진 'K-반도체' 집중 유세전에서 "행위에 대한 책임은 분명하게 가리되, 국가 발전을 위해서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써야 되는 게 권력"이라고 밝히면서 "권력을 사적 복수와 사감 해소를 위해 유치하게 남용하는 그런 졸렬한 존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치사하고 졸렬하게 전쟁이라고 뒤를 파고 다니는 그런 일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우린 그렇게 유치한 존재들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사필귀정하는, 콩 심으면 콩 나고, 팥 심으면 팥 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기여한 만큼 몫이 보장되는,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가 부여되는 그런 합리적인 세상을 만들어서 신나게 한번 살아봐야 되지 않겠나"라고 물었다.

 

과거 성남시장과 경기지사를 지낸 점을 언급하며 "성남시를 바꿨고 경기도를 바꿨고 민주당을 바꿨으니 이제 대한민국을 바꿀 기회를 달라"고도 했다.

 

그는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라고 하면 성남시장을 할 때였던 것 같다""대선에서 패배하고 여의도로 갔더니 그 때부터 참혹한 살육전이 벌어져 매우 힘들었다"고 했다.

 

그는 "그래도 민주당이 집권 여당, 수권 정당으로 확실하게 변모했고 국민들의 평가를 다시 받았으니 그 또한 보람있는 일이었다""고맙다. 다 여러분들 덕이다. 가진 것도 없고 조직, 혈연, 지연도 없는 저 이재명을 이렇게 키워준 곳이 경기도"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김문수가 대통령이 되느냐,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느냐 그런 선거가 아니다"라며 "미래로 갈 것인지, 과거로 계속 퇴행할 것인지, 평화를 향해 갈 것인지, 전장을 향할 것인지 결정되는 역사적 분수령"이라고 했다.

 

그는 "민주적 나라로 다시 되돌아 갈 것인지, 계엄과 국가 반란이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그런 혼돈이 계속되는 나라로 갈 것인지가 결정된다""모든 선택은 우리 국민들 손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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