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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점검회의 주재

귀국 직후 오후 3시~밤 10시 30분까지 이어져, 공급과 속도 매우 중요, 최대한 신속하게 많은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가용한 공급 물량 최대한 확보하라 지시 [추현주 기자 2026-08-03 오후 11:44:30 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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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점검회의 주재

이재명 대통령이 3711일간의 미국·남미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청와대로 출근해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오후 3시에 시작해 밤 1030분까지 7시간 30분 동안 이어졌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오전 1130분 귀국한 후 바로 청와대로 출근해 최근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관계부처 장관 및 위원장으로부터 현황을 보고받았다. 또 실무를 담당하는 실국장에게도 실무적이고 구체적인 질문을 하며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가능한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2022년부터 지속된 주택 공급 부진이 공급 절벽 상황을 초래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급과 그 속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최대한 신속하게 많은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가용한 공급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라고 지시했다. 또 가용한 모든 행정 조치와 금융, 재정, 규제 완화 등의 방법을 찾아 공급을 신속히 실현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한성숙 국무총리와 관계부처 장관들에게 기존 공급 대책을 전면적으로 재점검하라고 당부했다. 현실적인 국민 요구를 다각적으로 살펴 관련 대책을 꼼꼼히 추진해달라는 주문도 함께 내놨다.

 

이 대통령은 회의를 마치며 2~3일 이내에 금융 및 주택 공급과 관련한 추가 보고와 점검 후속 회의를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오는 4일부터는 생중계 부처 업무보고도 재개한다. 4일에는 산업통상부, 지식재산처, 기후에너지부, 원자력안전위원회,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가 예정돼 있다.

 

다음 날인 5일에는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국가보훈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법무부 등 업무보고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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