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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LG-SK 배터리 분쟁합의....... 국익과 회사이익 부합 의미 크다"

문재인"LG-SK 배터리 분쟁합의....... 국익과 회사이익 부합 의미 크다" [김형인 기자 2021-04-12 오후 12:07:02 월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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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LG와 SK의 배터리 분쟁 합의와 관련해 “국익과 개별 회사의 장기적 이익에 모두 부합한다는 점에서 양사의 합의는 의미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LG와 SK의 배터리 분쟁 합의와 관련해 “국익과 개별 회사의 장기적 이익에 모두 부합한다는 점에서 양사의 합의는 의미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2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이차전지 분야에서 세계 선두권으로 성장해온 LG(LG에너지솔루션)와 SK(SK이노베이션)가 모든 법적분쟁을 종식하기로 한 것은 참으로 다행”이라고 강조했다.

이어“국내의 산업생태계 구성원들이 경쟁을 하면서 동시에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협업해 나가는 것이 국익과 개별 회사의 장기적 이익에 모두 부합한다는 점에서 양사의 합의는 의미가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양사를 비롯한 우리의 이차전지 업계가 미래의 시장과 기회를 향해 더욱 발 빠르게 움직여서 세계 친환경 전기차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달라”며“ 정부도 전략산업 전반에서 생태계와 협력체제 강화의 계기가 되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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