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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김종인, 나가자마자 당 흔들어........안붙잡아 삐쳤나?"

장제원"김종인, 나가자마자 당 흔들어........안붙잡아 삐쳤나?" [김형인 기자 2021-04-12 오후 5:16:40 월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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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제원의원은 12일 김종인 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대해 “건방지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당이 붙잡아주지 않아 삐친 거냐”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장제원의원은 12일 김종인 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대해 “건방지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당이 붙잡아주지 않아 삐친 거냐”고 비판했다.

 

장제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기고만장(氣高萬丈) 이다.선거 이후 가장 경계해야 할 말들을 전임 비대위원장이 쏟아내고 있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재임시절엔 당을 흔들지 말라고 하더니, 자신은 나가자 마자 당을 흔들어 대고 있다. 심술인가,아니면 ‘태상왕’ 이라도 된 건가”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뜬금없이 안철수 대표를 항해 토사구팽식 막말로 야권 통합에 침까지 뱉고 있으니, 자아도취(自我陶醉)에 빠져 주체를 못하는 모습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며“ 팔을 걷어 붙이고 우리를 도와준 상대에게 고맙다는 말은 하지 못할 망정, ‘건방지다” 라는 막말을 돌려 주는 것, 그것이 더 건방진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특히‘국민의 승리를 자신들의 승리로 착각하지 말라‘는 라는 마지막 메시지는 허언이었나 보다.본인은 착각을 넘어 몽롱해 있는 것 같다.“라며”승리한 자의 오만은 패배를 부른다’ 는 진리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장제원 의원은‘안철수 대표와 윤석열 전 총장은 합쳐질 수 없다.아무 관계도 없는데 안 대표가 마음대로 남의 이름을 가져다가 얘기한 것‘ 이라고 한것에 대해 “비아냥을 넘은 욕설”이라며“자신은 윤 총장의 이름을 가져다 얘기한 적 없나.한번도 만나본 적 없다면서 왜 남의 이름을 가져다 얘기를 하는가.도무지 앞뒤가 맞지 않아 어이가 없다.”고 따져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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