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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문재인 정부 대북정책, 北 핵능력만 완성 시켜"

홍준표"문재인 정부 대북정책, 北 핵능력만 완성 시켜" [김형인 기자 2021-04-13 오전 11:00:52 화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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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13일“문재인 종북정책은 핵 능력만 완성만을 가져왔다”라며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직격탄을 날렸다.

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13일“문재인 종북정책은 핵 능력만 완성만을 가져왔다”라며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직격탄을 날렸다.

 

홍준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이제 우리는 제3의 대북정책을 세워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햇볕 정책은 북의 핵능력을 강화 시켰고 문 정부가 이를 완성시켰다” 새로운 대북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남북 군사력 균형을 바탕으로 서로 불가침,불간섭을 하고 조급한 통일론 보다 동.서독의 교훈대로 각자 체제 아래서 어떤 체제가 국민과 인민들을 위한 체제인지 체제경쟁 정책으로 전환 해야할 때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정권마다 바뀌는 대북 정책의 혼선으로 얼마나 많은 국민적 갈등을 초래 했나”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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