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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대한민국 서울 다시뛸수 있다 청년서울"만들것

오세훈" 대한민국 서울 다시뛸수 있다 청년서울"만들것 [김형인 기자 2021-04-22 오후 3:27:35 목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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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취임식에서“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은 다시 뛸 수 있다”라며“모두 힘을 합쳐 청년서울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취임식에서“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은 다시 뛸 수 있다”라며“모두 힘을 합쳐 청년서울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 38대 서울시장 취임식’에서"대한민국과 서울은 상당기간동안 겨울잠에 빠져 있었다“라며”코로나19로 장기간 지속돼 온 일률적 영업제한 조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절벽으로 내몰았고 취약계층은 안전판 하나 없는 추락을 겪었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는 모든 국민을 '부동산 우울증'에 빠져들게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그 피해는 2030 청년세대에게도 고스란히 넘겨졌다.어려운 취업, 손에 닿지 않는 집값, 결혼과 출산은 먼 나라 이야기가 됐다.”라며“청년이 꿈을 잃은 사회에, 미래는 없다. 위기 속에서 반드시 기회를 찾아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종식시키고 위급한 현 상황을 안정시키는 것이 서울시장으로서의 제 1 지상과제”라며“ 적극적으로 정부와 협력해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철저히 유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 어려움을 가중시 킨일률적 방식의 방역수칙은 합리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그 추진을 위해 정부와 긴밀하게 논의하겠다“라며”소상공인에 대한 긴급자금 대출과 지원은 더욱 늘리고 민생 피해가 큰 전통시장과 동네 상권, 관광과 문화 업계를 비롯한 제반 영역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찾아 나가겠다“피력했다.

 

더불어“ 일자리가 줄어 10%를 상회하는 청년 실업률에 평균 아파트 전세가격이 6억 원을 넘는 서울에서 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기는 더욱 힘들어졌다”라며“ 서울의 청년들은 이 모든 것의 시작점은 불공정과 불평등이라고 말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서울이 상생과 공정을 바탕으로 2030세대를 위한 정책 마련에 앞장서 나가겠다”라며“희망을 갖는 것이 당연한 청년서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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