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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주자 조경태“당 대표되면 박근혜 석방운동 할것”

-사형·무기징역 받은 전두환·노태우도 1년 복역 - [김형인 기자 2021-05-24 오후 4:30:13 월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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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당대표 경선에 나선 조경태 의원(5선, 부산 사하구을)은 “당 대표가 되면 진정한 국민 화합과 국민 대통합 차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위해 최일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24일 밝혔다.

국민의 힘 당대표 경선에 나선 조경태 의원(5선, 부산 사하구을)은 “당 대표가 되면 진정한 국민 화합과 국민 대통합 차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위해 최일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24일 밝혔다.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이 4년째 복역중 이다.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은 각각 사형선고와 무기징역까지 받았은데도 1년 정도 복역했다“라며”거기에 비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복역 기간이 지나치게 길다는 사실에 대해 이견을 제시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번 당대표는 진정한 국민 대통합의 길을 걸어야 할 것”이라며“더 이상 대한민국의 정치가 복수와 반목의 악순환으로 얼룩져선 안된다. 용서와 화합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잘 살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보수와 진보 등 이념적 갈등과 정치적 논리로 서로 대립할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발전과 국민 행복을 위해 우리 정치권이 스스로 나서서 악순환의 굴레를 끊어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복당문제와 관련해“정권교체를 열망하고 있는 국민적 바람을 실현시키기 위해 무소속 홍준표 의원과 윤상현 의원을 즉각 복당시키는 등 당의 문호를 활짝 여는 모습을 보이겠다”라며“어떠한 편견과 선입견이 없는 포용적 모습을 갖춘 당이 된다면, 정권 창출을 희망하는 수많은 인재들이 우리 당 안으로 들어오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국민의힘 당대표가 되어 국민 화합과 국민 대통합을 통한 실용정치 실현을 조경태가 반드시 이루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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