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 행정체제 권대정 졸리 .
jdc cccc n 티볼트 대한항공
홈- 뉴스 - 정치

나경원“특정 계파 당대표에 윤석열·안철수 오겠나”

나경원“특정 계파 당대표에 윤석열·안철수 오겠나” [김형인 기자 2021-05-26 오전 10:28:40 수요일] anbs01@hanmail.net

PRINT :    SCRAP :

국민의힘 차기 당권에 도전하는 나경원 전 의원이 26일“특정 계파 당 대표가 뽑히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과연 오겠느냐”며‘유승민 계’에 돌직구를 날렸다.

 

국민의힘 차기 당권에 도전하는 나경원 전 의원이 26일“특정 계파 당 대표가 뽑히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과연 오겠느냐”며‘유승민 계’에 돌직구를 날렸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특정 계파에 속해있거나 특정 주자를 두둔하는 것으로 오해 받는 당 대표라면 국민의힘은 모든 대선주자에게 신뢰를 주기가 어렵다”며“ 우리 당 밖에 있는 윤석열 총장, 안철수 대표 같은 분들이 선뜻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하려 할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이어“벌써부터 ‘미리부터 당 밖 주자들을 견제하나’라는 의구심이 드는 발언도 나온다”라며“ 정권교체 필패 코스”라고 비판했다.

 

그는“모든 후보를 용광로에 넣어 단일화를 이뤄야 최적의 후보를 선출할 수 있고 이것이 당 대표의 역할”이라며“ 당 밖 인사가 준비가 덜 됐으면 기회를 주고 삼고초려해 모시는 것이 자강의 시작이고 정권교체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저는 계파 없는 정치를 해왔고 지금도 그 어떤 계파 논리나 세력과도 얽혀 있지 않다. 오직 당원과 국민의 대리인일 뿐”이라며“ 그렇기에 당내외 모든 대선주자에게 가장 중립적인 심판이 되어드릴 수 있다.계파로부터 자유로운 당 대표 그것이 정권교체 당 대표의 최고 스펙”이라고 자처했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세종시의 상업 시설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바로 앞에 위치한 4성급 B 호텔은 2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