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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대국민 호소문"계파 없이 오직 혁신과 통합의 한 길만 지켰다"

"스타 되고픈 분들은 대서후보로 나오라" [김형인 기자 2021-05-26 오후 2:06:19 수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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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에 도전하는 주호영 의원은 26일“문재인 정권과의 이 싸움은 우리 당의 운명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전체가 달려 있다“라며”실수해서도 또 실패해서도 절대 안 될 싸움이다.그런데 우리는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가“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에 도전하는 주호영 의원은 26일“문재인 정권과의 이 싸움은 우리 당의 운명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전체가 달려 있다“라며”실수해서도 또 실패해서도 절대 안 될 싸움이다.그런데 우리는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가“라고 밝혔다.

 

주 의원은 이날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해“이번에 당 대표 잘 못 뽑으면, 정권교체 물 건너 간다”라며“그때는 땅을 치고 후회해도 소용없다.당 밖으로는 범야권의 모든 대선 주자들을 한데 모을 통합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전당대회가 세대교체론으로 본질이 흐려지고 있는것과 관련해“정권교체를 논해야 할 때 세대교체를 논하고 있고,대권을 앞세워야 할 때 당권 경쟁만 난무하고 있으며, 직전의 작은 승리에 취해 절박함을 잃어만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이번 당 대표, 5개월짜리다.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거의 없다.이것 저것 실험하다 대선 승리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는 없다.이번 당대표는 스스로 스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스타탄생을 도울 무대감독의 역할이 필요하다“라며”인기라는 신기루를 좇다가는 사막에서 길을 잃을 수도 있다.스스로 스타가 되고 싶은 분은 대선 후보로 나오라.저 주호영이 성심을 다해 빛나는 별이 되도록 돕겠다“고 했다.

 

그러면서“제 눈에는 대선만 보이고 당원의 성원만 들리며 마음 속에는 문재인 정권에 대한 투쟁만 있다.지금 제 손에는 혁신과 통합의 무기만 들려 있다”라며“당 안으로는 멈추지 않는 혁신으로 그 사람의 말이 아니라 살아온 길과 성과를 봐 달라.저는 계파 없이, 사리사욕 없이, 오직 혁신과 통합의 한 길만을 지켜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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