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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주자 조경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김포-강남-하남대로 추진해야”

당권주자 조경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김포-강남-하남대로 추진해야” [김형인 기자 2021-05-27 오전 10:55:35 목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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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주자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5선,부산 사하구을)은 27일“김포~강남~하남을 연결하는 ‘GTX-D 원안 노선’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즉각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당권주자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5선,부산 사하구을)은 27일“김포~강남~하남을 연결하는 ‘GTX-D 원안 노선’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즉각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조경태 의원은“수도권광역급행철도 D노선 (이하 GTX-D)이 당초 김포에서 서울 강남을 거쳐 하남으로 연결되는 원안에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김부선(김포-부천)’으로 축소되자 지역 주민들 반발이 거센 상황”이라며“정부는 서울 주변 도시들과 서울 주요 도심지를 잇는다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의 의미를 제대로 모르는 듯하다”고 비판했다.

 

이어“김포, 검단 주민들이 매일같이 항의집회를 열면서 정부 예상보다 반대의 목소리가 높으니 이제와서 슬그머니 A노선이나, B노선 중간에 끼워넣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라며“이러한 정부의 어설픈 민심 달래기는 지역 주민들 저항만 더욱 거세게 부추긴 형국”이라고 꼬집었다.

 

그는“김포 지역은 서울 인구 분산을 목적으로 김포 한강신도시를 개발하면서 최근 몇 년간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지만 철도 2량짜리 김포골드라인이 전부”라며“김포골드라인은 출퇴근 시간 혼잡률이 285%에 달하면서, 열차 몇 대를 보내고서야 콩나물 시루처럼 겨우 탈수 있는 지옥철로 악명이 자자하다.오죽하면 ‘교통이 아니라 고통’ 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김포 시민들이 GTX-D를 원안대로 놔달라고 하는 것은 집값을 올리기 위함이 아니라 정상적인 출퇴근을 하기 위함”이라며“정부는 이러한 김포시민들의 절규를 귀담아 들어야 함을 명심하고 김포-강남-하남을 연결하는 GTX-D 기존 계획을 반드시 지키기 바란다”며 촉구했다.

 

그러면서“제가 당대표가 되면 GTX-D 노선이 원래 계획대로 김포에서 강남을 거쳐 하남으로 갈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추진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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