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향 졸리 행정체제 권대정
jdc cccc 대한항공 n 티볼트
홈- 뉴스 - 정치

박범계 법무장관, 인천 부평 방문...“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지”

박범계 법무장관, 인천 부평 방문...“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지” [김형인 기자 2021-05-28 오후 4:34:13 금요일] anbs01@hanmail.net

PRINT :    SCRAP :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28일 인천 부평 소재 미얀마 공동체 대표 등을 만나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고 미얀마인 밀집시설을 찾아 코로나19 방역점검과 계도활동을 진행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28일 인천 부평 소재 미얀마 공동체 대표 등을 만나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고 미얀마인 밀집시설을 찾아 코로나19 방역점검과 계도활동을 진행했다.

 

박 장관은 간담회에서 미얀마인들에게 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과 인권보호를 위한 움직임을 지지한다는 뜻을 전했다.

또 법무부에서 미얀마인들을 대상으로 인도적 특별체류 조치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얀마 상가연합회 회장은 미얀마인들이 비자 등 체류 문제 등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법무부와의 원활한 네트워크 구축 등을 제안했다.

공동체 대표는 강제출국 금지 등 인도적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박 장관은 간담회 이후 인근 미얀마인들이 많이 찾는 식당과 식자재 마트, 불교사원을 차례로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통보의무 면제 등 안내문과 방역물품 등을 전달했다.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도 당부했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세종시의 상업 시설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바로 앞에 위치한 4성급 B 호텔은 2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