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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민주화 항쟁... 국민과 나누었던 마음 그대로 국민을 위한 정치 펼칠것”

위성곤“민주화 항쟁... 국민과 나누었던 마음 그대로 국민을 위한 정치 펼칠것” [김형인 기자 2021-06-10 오후 6:13:09 목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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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서귀포시)은 10일 6월 민주항쟁 기념일을 맞아“6·10 민주화 항쟁의 순간, 온 국민들과 함께 나누었던 뜨거운 마음 그대로 국민들을 위한 정치, 국민들과 함께하는 정치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서귀포시)은 10일 6월 민주항쟁 기념일을 맞아“6·10 민주화 항쟁의 순간, 온 국민들과 함께 나누었던 뜨거운 마음 그대로 국민들을 위한 정치, 국민들과 함께하는 정치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오늘은 6월 민주항쟁 기념일이다.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열사분들을 생각하면 늘 가슴이 아프고 그 고귀한 희생과 유가족의 아픔에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그날의 항쟁을 기억한다. 민주화를 저지하기 위해 무자비한 폭력을 서슴치 않았던 정권은 생때 같은 청년들의 목숨마저 앗아 갔지만 민주화의 열망은 오히려 거대한 불꽃이 되어 세상을 뒤덮고 민주주의를 쟁취하는 힘이 되었다”라며“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는 것을 역사가 말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역사의 가르침을 잊지 않고 더욱 스스로를 돌아보며 개혁에 대한 국민의 요구, 민생에 대한 바람들이 올곧이 실현될 수 있도록 치열하게 고민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들의 피와 땀으로 이뤄낸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왜곡하는 세력들과는 더욱 치열하게 싸워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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