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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文 정부, 민노총·자영업자 시위 대하는 태도, 왜 이리 다르냐”

윤석열“文 정부, 민노총·자영업자 시위 대하는 태도, 왜 이리 다르냐” [김형인 기자 2021-07-15 오후 11:07:03 목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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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유력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5일“정부가 민주노총의 시위를 대하는 태도와 자영업자 시위를 차벽으로 막아세우는 태도는 왜 이리 다르냐”며 비판했다.

야권 유력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5일“정부가 민주노총의 시위를 대하는 태도와 자영업자 시위를 차벽으로 막아세우는 태도는 왜 이리 다르냐”며 비판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도 오늘도 자영업자들이 모여 살려달라는 절박한 호소를 한다고 한다”며“K-방역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눈물 위에 세워진 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의 오판으로 또 다시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자영업자들의 이야기를 누군가는 들어줘야하지 않겠나. 힘 없는 자영업자들이 오죽하면 거리로 나와 살려달라고 호소하겠나”고 했다.

그는“ 지금 전 국민에게 20만원을 줄 것 인지 80%에게 25만원을 줄 것인지 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겐 죽느냐 사느냐, 말 그대로 생존의 문제”라며“ 이번 추경은 자영업자 손실 보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필요하다면 영세 자영업자의 세금 감면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추경 예산을 늘려 전국민 재난지원금으로 표를 쫓기 전에, 생존 위기에 직면한 자영업자 지원책을 대폭 확대하길 바란다”며“저는 정부와 집권여당이 도외시하는 국민들을 대변하고 보호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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