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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한명숙, 그렇게 억울하다면 재심 신청하면 돼”

윤석열“한명숙, 그렇게 억울하다면 재심 신청하면 돼” [김형인 기자 2021-07-16 오전 12:20:43 금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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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5일“한명숙씨가 불법정치자금을 받지 않았고, 대법원의 유죄판결이 그렇게 억울하다면 재심을 신청하면 된다” 고 비판했다.

야권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5일“한명숙씨가 불법정치자금을 받지 않았고, 대법원의 유죄판결이 그렇게 억울하다면 재심을 신청하면 된다” 고 비판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하다 하다 안 되니 요란하기만 하고 알맹이도 없는 결과발표로 ‘한명숙 구하기’를 이어가는 것”이라며“국민들이 또 다시 속을 것이라고 착각하며 부끄러움조차도 모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대법원도 수사과정에 문제가 없다고 보아 전원합의체로 불법정치자금 수수에 대해 유죄판결을 확정했다”며“ 현 정권의 주도로 진행된 무리한 감찰에서도 수사과정에서의 불법은 전혀 드러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한명숙 단 한 사람을 위해 이렇게까지 막무가내로 사법체계를 망가뜨리는 것이 정상인가”라고 되물었다.

윤 전 총장은“현 정권은 ‘우리 힘이 더 세니 대법원 판결 따위는 무시하고, 우리 편만 살릴거다, 너희들이 뭐 어쩔건데’식의 태도로 일관한다”며“ 지금 대한민국에는 법 위에 존재하는 특권계급이 탄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힘을 모아 이 정권의 연장을 막고, 압도적으로 정권을 교체해야 하는 이유”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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