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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지방은행 활성화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송재호, 지방은행 활성화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김형인 기자 2021-08-19 오전 10:57:19 목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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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은 19일 오전 경실련 2층 강당에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 논의에 따른 ‘지방은행 활성화 방안 마련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 논의에 따른 금융 각계의 의견 청취와 지난해 시행된 전자금융거래법의 후속조치를 모색하고 지방은행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에 나선 강다연 금융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은 ‘디지털 금융 변화에 따른 지방은행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에서“빅테크 플랫폼의 승자독식구조로 지방은행의 지역 자금 중개기능이 약화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방은행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지역균형발전과 지역자금 중개기능 강화를 위한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공공기관 지정 은행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좌장으로 임효창 경실련 정책위원장과 토론자로 나선 권희원 금융노조 부산은행지부 위원장, 오주섭 광주경실련 사무처장, 장성원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사무처장이 핀테크 금융서비스와 지방은행의 상생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송재호 의원은 개회사에서 “지방은행은 지역경제를 지탱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완수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빅테크 기업과 지방은행의 격차를 줄이고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방안이 만들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홍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은“지방은행은 시중은행과 역차별 구조에 놓여있다.”라며“빅테크 핀테크 등장이 지방은행과 지역자금에 미치는 영향과 지방은행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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