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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희 ’제주관광미래성장 포럼‘ 제9차 토론회 개최

오영희 ’제주관광미래성장 포럼‘ 제9차 토론회 개최 [김형인 기자 2021-09-29 오후 12:02:33 수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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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 대표 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에서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 9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드론서비스 활용사례와 향후 전망 이라는 주제로 드론관광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사)제주관광문화산업진흥원 김형길 원장이 좌장을 맡고, 한국항공대학교 장윤석 교수가 ‘드론서비스 활용사례와 향후 전망’으로 발표한다.

이어 제주대학교 강기춘 교수, 유니텍코리아 김홍규 대표, 제주대학교 홍성화 교수, 제주도 관광정책과 정순 팀장, 제주도 디지털융합과 박찬혁 팀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오 대표는“제주의 경우 고층빌딩이나 밀집도가 높지 않은 점이 드론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관광객을 위한 레저, 관광지와 융합한 연계서비스 등의 새로운 독자 모델 개발 또한 무궁무진하다고 보여진다”고 강조했다.

이어“제주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수 있는 블루오션의 영역이라는 점도 드론산업의 향후 전망을 밝게 하는 점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위드코로나시대에 성공적인 드론 비즈니스 모델의 조건으로는 제주가 최적의 적합지”라며“이번 정책 토론회를 통해 관광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의 계기가 되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은 오영희 대표를 비롯해 양병우 부대표, 고태순, 강연호, 김창식, 이경용, 한영진 의원 등 7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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