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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용담1동 도시재생사업 선정 쾌거”

송재호,“용담1동 도시재생사업 선정 쾌거” [김형인 기자 2021-09-30 오후 3:33:45 목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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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제주시갑)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올해 2차 도시재생 뉴딜 신규사업으로 제주 용담1동 도시재생사업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국토부가 선정한 사업지는 총 39곳으로 내년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 1.5조 원이 투입되며, 주거환경과 상권이 재생되고 약 7천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용담1동 도시재생사업지는 서문지구 내 74번지 일원으로 제주시는 지난 30년간 꾸준히 인구가 증가한 반면 용담1동은 인구감소와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이 80% 이상 차지하고 있다.

이에 쇠퇴한 용담1동의 사회적, 경제적 도시재생을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로서 성장기반을 조성하고, 도민의 편익을 증진하고자 본 사업을 제주도와 협력하여 공모로 추진했다.

용담1동 도시재생사업은 도시재생을 통해 환경개선, 복지공간 조성, 생활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으로 내년 1월부터 2025년 까지 총사업비 373.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송재호 의원은 안동우 제주시장과 제주도청 관계공무원 및 도시재생센터와 함께 해당 사업부지를 방문해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점검하는 등 공항소음지역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국토부에서 타당성에 대한 보완요구로 한차례 어려움을 겪었으나 송재호 의원이 관계 부처를 설득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송 의원은“공항소음지역인 용담1동에 도민을 위한 공공복지서비스?주거환경?일자리 확충과 함께 도시의 활력과 도민의 안전한 환경 조성으로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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