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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시민몫 포기할 수 없어...마귀와 민관공동개발”

이재명“시민몫 포기할 수 없어...마귀와 민관공동개발” [김형인 기자 2021-10-01 오후 4:43:18 금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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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1일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시민몫을 포기할 수 없어, 마귀의 기술과 돈을 빌리고 마귀와 몫을 나눠야 하는 민관공동개발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내 뜻대로 공영개발 했다면, 반대로 국민의힘 뜻대로 민영개발 했다면 이런 소란도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향후 사업ㆍ정산 과정에서 마귀의 유혹을 최소화하려고 성남시 몫을 비율아닌 정액으로 사전 확정하고 사전 집행했다”고 강조했다.

그는“부패지옥 청렴천국, 돈이 마귀”라며“천사의 얼굴로 나타나는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는 순간 지옥문이 열린다.내 결재사인 하나, 눈짓 하나로 수백 수천억원의 향방이 갈리는 공직에 있다보면 엄청난 유혹과 압박 강요들이 밀려온다”고 했다.

이 지사는“그걸 견뎌내는 것이 진짜 능력”이라며“개발압력이 높은 용인시의 시장은 정찬민의원 포함 예외없이 구속됐고, 제가 유일하게 감옥 안간 성남시장”이라고 주장했다.

아어“장물을 나눈 자가 도둑이고, 곽상도 아들에 50억 준 자가 주인”이라며 ‘국민의 힘 게이트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마귀와 손잡고 마귀를 끌어들이고 마귀의 돈을 나눠가진 이들이 마귀와 싸운 저를 ’범인‘ ’주인‘ 이라며 음해한다”며“국민의힘이 지금은 마귀의 힘으로 잠시 큰소리 치지만, 곧 '부패지옥'을 맛볼 것이다.그게 순리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이재명 지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유동구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대장동 개발 의혹에 연류돼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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