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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43.7% , 윤석열 42.2% 순위 바뀌는 접전

추경예산 관련 영향 있는 듯 [권대정 기자 2022-02-21 오후 1:22:11 월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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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오차 범위내 접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 후보와 윤 후보 순위가 뒤바뀌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의뢰로 지난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응답률 8.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이 후보는 43.7%, 윤 후보는 42.2%로 집계됐다. 

지난주 대비 이 후보는 3.3%포인트 상승한 반면 윤 후보는 1.3%포인트 하락했다. 격차는 1.5%포인트에 불과하지만 두 후보간 순위가 바뀌었다. 

이번조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전주보다 2.0%포인트 하락한 5.8%,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7%였다. 허경영 국민혁명당 후보는 1.7%,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는 0.4%였다. '기타 다른 후보'는 0.5%, '지지후보 없음'은 2.2%, '잘 모르겠다'는 0.6%였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투표일까지 계속 지지할지를 묻는 문항에선 응답자의 84.1%가 '계속 지지하겠다'라고 답했다. '바꿀수도 있다'는 응답은 전주 대비 1.8%포인트 상승한 13.5%였다.

대선 투표 의향을 물은 조사 결과, 응답자의 98.7%는 투표 의사를 밝혔다.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응답률은 1.0%였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금 지급을 골자로 한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대해 '지원이 급하므로 우선 처리해야 한다'고 한 응답자는 51.5%, '추경예산 증액 후 처리해야 한다'는 응답은 20.1%였다.

이번 조사는 중앙선관위 제공 안 심번호 무선 자동응답방식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9.4%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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