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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러시아 1차 협상

러,나토가입 포기와 중립국화 논의,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와 돈바스 지역 러시아군 즉각 철군 요구 [추현주 기자 2022-03-01 오후 1:08:49 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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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러시아 1차 협상 (사진=AP)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1차 휴전 협상이 2월 28일 5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유럽연합 가입 신청서에 서명하고 러시아가 침공한 상황인 만큼 특별 절차를 통해 즉시 승인해달라고 요청했다. 우크라이나의 가입 문제는 이번 달 유럽연합 비공식 정상 회의에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국으로 돌아가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한 뒤 조만간 폴란드와 벨라루스 국경에서 2차 협상을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포기와 중립국화 방안이 논의돼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우크라이나는 크림반도와 돈바스 지역을 포함한 전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즉각 철군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협상 장소를 둘러싼 신경전도 치열해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러시아군이 밀집해있는 국경지대를 통과하지 않고 폴란드를 경유해 회담장에 도착했다. 회담은 우크라이나 북쪽 국경과 가까운 벨라루스 고멜 지역에서 열렸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유럽연합 가입 신청서에 서명하고 러시아가 침공한 상황인 만큼 특별 절차를 통해 즉시 승인해달라고 요청했다. 우크라이나의 가입 문제는 이번 달 유럽연합 비공식 정상 회의에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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