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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러시아 4차 평화협상 재개

젤렌스키 '나토가입 불가능 알고 있다' 밝힌 이유, 러시아 협상 교환카드로 제시하겠다는 의도 [추현주 기자 2022-03-16 오후 1:05:12 수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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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러시아 4차 평화협상 재개

우크라이나 협상단 대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4차 평화협상이 재개돼 오늘 회담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양측의 요구에 근본적인 모순이 있지만 분명 타협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며, 오늘 협상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합동원정군' 지도자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나토 가입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시도 중단은 러시아의 핵심 요구 사항 중 하나로 젤렌스키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러시아와의 협상에서 '나토 미가입'을 교환 카드로 제시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우크라이나가 무너지면 유럽에 불리해질 것이라며, 지원을 호소했다.

 

폴란드와 체코, 슬로베니아의 3개국 총리는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에 도착해 키이우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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