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정 경향 졸리 행정체제 .
대한항공 jdc cccc 티볼트 n
홈- 뉴스 - 정치

김정은, ICBM발사 후 강력한 공격수단 더 배치

공격력, 압도적인 군사력 갖춰야 국가의 안전 담보 주장, 화성-15형 발사로 추정 [추현주 기자 2022-03-28 오후 4:06:36 월요일] wiz2024@empas.com

PRINT :    SCRAP :

▲김정은, ICBM발사 후 강력한 공격수단 더 배치

조선중앙통신은 2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ICBM 발사에 기여한 과학자·기술자·노동자 등 국방부문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기념촬영에는 지난 24일 ICBM 발사 현장에서 김 위원장을 수행했던 장창하 국방과학원장과 김정식 군수공업부 부부장이 함께했다촬영 후에는 연회도 마련됐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누구도 멈춰 세울 수 없는 가공할 공격력, 압도적인 군사력을 갖춰야 전쟁을 방지하고 국가의 안전을 담보하며 온갖 제국주의자들의 위협 공갈을 억제하고 통제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강해져야 한다고, 반드시 강해서 그 어떤 위협도 받지 말고 평화를 수호하고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가며 후대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고 했다.

 

또한 나라의 핵전쟁억제력을 다지는 필수불가결의 성업을 무조건적이며 절대적으로 지지성원해준 전체 인민의 믿음과 열렬한 조국애가 없었다면 오늘의 이 경이적인 주체적 국방발전상을 생각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주민들에게도 혹독한 고생과 시련을 각오하면서도 추호의 흔들림 없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무엇으로 살 수도 없는 진정한 자위의 힘, 절대적인 힘을 자기 손으로 건설하고 힘있게 틀어쥔 위대한 우리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와 모든 영광을 삼가 드린다며 감사를 표했다.

 

ICBM 발사에 기여한 국방 관계자들에게는 당의 독창적인 자위적 국방전략사상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국방과학자, 기술자들과 군수노동계급의 굴함없는 혁명정신과 특출한 애국심은 우리 당의 무진한 힘이라고 강조하며 열렬한 축하를 담아 전투적 답례를 보냈다고 전했다.

 

북한은 지난 24일 김 위원장이 명령하고 발사 전 과정을 참관하는 가운데 44개월 만에 ICBM을 발사했다. 북한 이 미사일을 화성-17이라고 주장했지만, 한미는 당시 발사된 ICBM의 엔진 노즐 2개와 1단 엔진 연소시간 등을 근거로 신형이 아닌 기존의 화성-15을 쏜 것으로 판단했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세종시의 상업 시설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바로 앞에 위치한 4성급 B 호텔은 2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