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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MBC항의 방문

윤 대통령 비속어 논란 자막조작사건으로 주장, 대통령 발언왜곡해 외교 참사로 규정, 공영방송 이제 MBC민영화 논의 할 때 강조 [추현주 기자 2022-09-28 오후 1:34:15 수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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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MBC항의 방문

국민의힘이 순방 기간, 윤석열 대통령의 이른바 비속어 논란보도와 관련해 MBC를 항의 방문해 이번 사건은 MBC 자막조작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MBC 편파조작 방송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오늘(28MBC 측 제지로 건물 안에 들어가지 못한 채 MBC 건물 앞에서 회견을 열었다.

과방위 소속 권성동 의원은 회견에서 “MBC는 악의적 자막으로 대통령 발언을 왜곡해 국민을 속인, ’대국민 보이스피싱‘”이라며 “MBC는 그것도 모자라 백악관과 미 국무부로 메일을 보내 의도적으로 외교 문제를 일으키려는 외교적 자해 공갈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이어 “MBC가 조작하면 민주당은 선동하는 등 광우병 사태와 똑같은 방식, ’2의 광우병 선동으로 단순한 해프닝을 외교 참사로 규정했다정권을 흔들어보려는 속셈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MBC는 공영방송을 자처하고 있지만, 현실은 민주당의 전위부대가 되어 국익을 해치고 있다선동 집단이 공영방송이라는 건 존재 자체가 모순으로 이제 MBC 민영화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TF 위원장을 맡은 박대출 의원도 MBC를 향해 특정 진영의 편에 서서 공영방송인지 진영방송인지 헷갈릴 정도의 보도를 지속적으로 하는 중이라며 동영상 파문의 진실을 알고자 왔는데 박성제 (MBC) 사장은 나타나지 않고 어디로 도주한 것이냐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MBC의 보도 태도는 정론 방송이 아니라 특정 진영의 편에 서서 편파 방송을 일삼아왔다그 책임을 묻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30여 분 동안 MBC 건물 앞에서 박성제 사장 면담을 요구했으나, 불발됐다.
 

회견이 끝난 뒤 국민의힘 ICT미디어진흥특별위원장인 윤두현 의원은 “MBC 고발을 위해 소장을 쓰고 있다이르면 내일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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