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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4박 6일 순방 마치고 귀국

오늘 오후 1시쯤 하노이 공항 이륙,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활동, 파리에서 유럽 지역 기업 투자 6곳 9억 4천만 달러 한국투자 약정 등, 베트남과 핵심 광물공급센터 설립, 안보협력 강화 등 [추현주 기자 2023-06-24 오후 3:19:09 토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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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4박 6일 순방 마치고 귀국

윤석열 대통령이 46일 프랑스·베트남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다.


윤 대통령과 수행원 등을 태운 전용기, '공군 1호기'는 현지시간 오늘(24) 오후 1시쯤 하노이 공항을 이륙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 기간,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을 벌였다.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해 영어로 부산엑스포 유치 연설을 했고, 부산엑스포 공식 리셉션에서 각국 대표단을 개별 접촉해 지지를 호소했다.

윤 대통령은 파리에서 열린 유럽 지역 기업 투자 신고식에도 참석했는데, 이 자리에서 유럽 기업 6곳이 94천만 달러의 한국 투자를 약정했다.

'파리 디지털 비전 포럼' 연설에서는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디지털 윤리 규범이 갖춰야 할 기본 원칙을 위해 UN 산하에 국제기구를 설치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베트남을 국빈 방문해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핵심 광물 공급망 센터' 설립 등 공급망 협력 강화와, 교역 확대를 위한 제도적 지원, 우리 해경 퇴역 함정을 베트남에 양도하고 양국 외교·국방장관 회담을 정례화하는 등의 안보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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