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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 대선 재도전 선언

성공하면 86세로 퇴임 [권대정 기자 2023-04-26 오전 10:11:40 수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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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영상을 통해 "4년 전 2020년 대선에 출마를 선언할 때 '우리는 미국의 영혼을 위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지금도 우리는 그 상태"라면서 "이것이 본인이 재선을 위해 출마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4년 전 2019년 4월25일 '트럼프가 재선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면서 2020년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78세의 최고령 나이로 미국 대통령직에 취임한 바이든은 현재 80세로 재선에 성공할 경우 86세로 퇴임하게 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힐튼에서 열린 북미 건설노조 입법 콘퍼런스에 참석해 자신의 행정부 성과를 알리며 "여러분과 우리가 지금 하는 일 덕분에 죽어가는 마을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라면서 재선 슬로건인 "일을 끝내자"라고 말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4년 더"라고 외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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