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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위해 튀르키예 출국

1박 2일 일정으로 튀르키예, 몽골 국빈방문 11일 귀국 예정, 나토 방위산업 포럼 참석, 나토 국가 방산 공급망 구축과 글로벌 방산 수출 4대 강국 도약 위해 [추현주 기자 2026-07-07 오후 2:02:42 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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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위해 튀르키예 출국

이재명 대통령 내외가 7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12일 일정으로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튀르키예, 이어서 23일 일정으로 몽골을 국빈방문한 뒤 11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방산시장이자 세계 국방비의 55%를 차지하는 나토 국가들을 상대로 방산 공급망 구축과 글로벌 방산 수출 4대 강국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이 대통령은 먼저 튀르키예 앙카라에 도착해 마크 루터 나토 사무총장을 면담할 예정이다. 이어 인도·태평양 파트너국 대표들과 소인수회담에 나선다이어 이번 순방의 백미가 될 나토 방위산업포럼에 참석한다. 방산포럼은 나토 정상회의 핵심 행사로 추진 중이며, 1000명에 가까운 참석자가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방산포럼 공동의 가치, 더욱 강한 산업기반주제 세션에서 기조발언하고 패널 토론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8일엔 유럽 등 다양한 국가와K-방산 세일즈를 위한 양자회담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8일 밤 앙카라를 떠나 9일 몽골 울란바토르로 이동해 현지시간 9일 오전 몽골에 도착해 공식 환영식에 이어 후렐수흐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양국 정상은 협정·양해각서(MOU) 교환식 및 공동언론발표를 통한 한몽관계의 황금시대를 알릴 예정이다. 또 이 대통령은 양국 정부와 기업 인사들이 모여 양국간 호혜적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몽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

10일엔 독립운동가 이태준 열사 기념관을 방문한 뒤 우리 교민들과 오찬 간담회에 나선다.

이어 몽골 뱜바척트 국회의장과 오츠랄 총리를 각각 접견하고, 대통령 주최 국빈만찬 등의 일정을 이어간다. 11일에는 후렐수흐 대통령과 함께 몽골 최대 명절인 나담축제개막식에 주빈으로 참석하는 것을 끝으로 순방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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