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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23일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 개최

세제를 비롯한 금융 공급 등 부동산 정책 전반 논의, 23일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다양한 의견 함께 논의 [추현주 기자 2026-07-10 오후 4:22:53 금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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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23일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 개최

청와대는 오는 23일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말 부동산 세제 개편 등 추가 대책 발표를 앞두고 국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세제를 비롯한 금융·공급 등 부동산 정책 전반이 논의될 예정이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금 필요한 것은 정부가 일방적으로 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과 전문가가 함께 해법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그 첫걸음으로 정부는 공개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재정경제부가 각각 공급, 금융, 세제를 주제로 공개 토론회를 열어 전문가와 국민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이후 23일에는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는 대토론회를 개최해 그동안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함께 논의하고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김 실장은 "집값과 전월세, 대출과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과 불안은 많은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이라며 "정부도 이러한 시장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국민의 주거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정책을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유세와 거래세 등 세제 전반에 대해서도 연구용역과 해외 사례 등을 토대로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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