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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제주도와 남부지방 많은 비 내려

다음주부터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초겨울 추위 찾아올 전망, 태풍 '콩레이'는 내일 새벽에 약해져, 내일 오후에 비 그쳐 [추현주 기자 2024-11-01 오전 11:52:16 금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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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제주도와 남부지방 많은 비 내려

내일까지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다음 주부터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타이완을 통과한 태풍 '콩레이'는 내일 새벽에 온대저기압으로 약해진다. 하지만 태풍이 밀어 올리는 수증기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강한 비구름이 지나겠고, 제주도와 남부 해안에는 순간풍속 초속 20미터 안팎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에 80에서 150, 제주 산지에 최대 300밀리미터 이상, 전남 해안에 최대 100,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에도 최대 80밀리미터 이상으로 예상되며, 제주도에 호우와 강풍 특보가 함께 내려진 가운데 제주도에는 시간당 20에서 50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충청과 남부지방의 내일 오전에, 제주도는 내일 오후에 비가 그치겠고, 다음 주 월요일에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 비가 내린 뒤 북쪽에서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해 날이 추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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